슥 (SSG) 나타난 스몰포차

작은 공간에서 비교적 싼 가격에 맥주와 간단한 안주를 즐길 수 있는 스몰 비어에 이어 프랜차이즈 스몰 포차의 돌풍이 불고 있다. 특히 스몰 포차는 대부분 안주가 5000원을 넘지 않아 부담없이 즐길 수 있어 찾아오는 사람이 많다. 또한 프랜차이즈마다 포차 콘셉트를 달리 해 보는 이의 재미까지 더한다. 다음과 같은 스몰 포차 프랜차이즈가 지역마다 생기고 있어 자신이 살고 있는 곳에서 가까운 가게로 가면 된다.

 

아맛나슈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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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차(포장마차) 1980년대 복고 콘셉트를 더한아맛나슈퍼’. ‘아맛나’는 이곳에 들어서면 절로 옛 추억이 떠오른다 해서붙여진 이름이다. 가게 입구에는 오락기와 어릴 적 50, 100원에 즐겨 하던 뽑기가 있다. 평소 운 좋은 사람이라면 단돈 500원으로 2만원의 대박 상품이 걸릴 수 있으니 재미로 해보는 것도 좋다. 소심한 마음에 감히 도전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대부분 소주 1, 음료수 1캔 정도는 뽑히니 걱정은 NO! 물론 꽝도 있긴 하다. 게임으로 배가된 즐거움을 안고 가게 문을 열고 들어서면 삼천리 연탄, 신천 세탁소, 대한극장 등의 복고풍 간판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2900원에서부터 5900원까지 부담 없는 가격과 맛을 자랑하는아맛나슈퍼’. 게임도 하고 술도 마시고 주전부리도 함께할 수 있는 이곳에서 추억을 느껴보자.

TIP 1980년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뽑기 게임기, 불량식품, 가게 이름들. 부모님과 함께 가보는 것은 어떨까.

 

삼구포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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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구, 그렇다. 이름 그대로 모든 안주의 가격이 3900원이다. 삼구포차에는 부대찌개, 오징어숙회, 물만두달걀탕, 종로빈대떡 등 30여 가지가 넘는 다양한 안주가 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전혀 양이 적거나 질이 떨어지지도 않는다. 음식이 나오는 순간 혹시나 했던 마음은 어느 순간 사라지고 사장님의 주머니가걱정된다. 술값 걱정 없이 여러 안주를 맛보고 싶다면 삼구포차를 강력히 추천한다.

TIP 모든 안주가 3900원이니 술 한잔 사야 할 때 이 곳에 오면 지갑을 맘껏 열어도 걱정이 없겠다.

 

달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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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 포차지만 펍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있다. 레드 자몽, 레몬 라임, 애플 망고, 체리 등 무려 40여 가지의 칵테일이 있다. 고객들의 주량에 따라 무알코올 칵테일부터 40도 이상의 맞춤형 칵테일이 있어 술이 약한 사람도, 취하고 싶은 사람도 모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그래서인지 고객의 70% 이상이 여성인 만큼 인테리어와 안주 주류 등이 여심을 저격한다. 3800원부터 시작하는 저렴한 안주는 물론이며 스테이크와 피자도 1만원이 넘지 않아 부담이 없다.

TIP 사케, 아이스크림 생맥주, 세계 맥주, 탄산 소주 등 다양한 주류가 마련돼 있어 이색 술을 맛볼 수 있다. 특히 술이 약한 여성들에게 계절마다 출시하는 벚꽃 소주와 열대과일 소주가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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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이유정

Photo 박유나, 아맛나포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