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연기자로서의 변신이 기다려지는 배우 서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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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a girl to a woman

여느 성인 연기자 못지 않은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가진 배우 서신애. 올해 20살을 맞이해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왔다. 그래서 그런지 분위기도 한층 깊어진 그녀. 더 이상 아역배우가 아닌 어엿한 성인 연기자로 거듭날 그녀의 변신을 기대해본다.

 

Director 이유정

Editor 이유정

Photographer 박찬목

Styling 김혜령

Hair  배승진(칼라빈)

Make up 박미연(칼라빈)

장소협조 동감스튜디오(www.donggam.company)

 

20살이 되고 처음 찍는 화보다. 어땠나? 처음에 약간 긴장돼 보였는데.

평소에 입는 스타일도 아닐뿐더러 아직은 이러한 내 모습이 어색하기 때문에 긴장할 수밖에 없었던 것 같다.

 

그래도 촬영을 하면 할수록 본인도 모르게 어느 순간 자연스러워지더라. 확실히 이제는 어른이 된 느낌이 들었다.  

그럼 다행이다. 이전에도 비슷한 컨셉으로 찍어본 적이 있었다. 그런데 아무래도 성인이 아직 아니라 그런지 미성숙한 느낌이 풍겼다. 그래도 오늘 찍은 것을 보니 20살의 느낌이 살짝은 나지 않았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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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살. 성인이 됐다.

앞자리가 바뀐 것 아닌가. 느낌이 새롭다. 한편으로는 무섭기도 하고.

 

무섭다고?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진 만큼 조심해야 할 부분도 함께 많아지니 무서우면서도 신나는 것이다. 물론 주민등록증을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어 기대되는 부분도 있고. (웃음)

 

클럽은 가봤나?

언젠가는 친구들이랑 꼭 가보고 싶다. 그런데 회사에서 매니저 분들이랑 같이 가라고 한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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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추는 것을 좋아하는 것 같다. <아프리카 TV 싱카>에서도 막춤을 추던데.

워낙 흥이 많다. 보통 TV에 비춰지는 모습만 보시고 저를 조용하고 단아하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현장에서 노래가 나오면 춤추고 장난치는 모습을 보시면 ‘너 재밌는 아이였구나’ 하신다.

 

오늘도 촬영 중간 음악에 맞춰 노래를 따라 부르고 그루브를 타더라.

약간 의식의 흐름대로 따라갈 때도 있다.

 

최근에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 얼굴을 많이 비췄다. 작년 6월에도 <김신영의 정오의 희망곡>에 출연해 <복면가왕>에서 불렀던 살다보면을 열창했다. 가장 자신있는 노래인가.

입시 곡을 준비하던 중에 같이 연습 하던 언니가 살다보면을 불렀는데 너무 좋은 것이다. 따라서 한 번 불러봤는데 웬걸. 내 톤에 너무 잘 맞더라. 그러다보니 어디가서 계속 부르게 됐다. 사실 자신있을 만큼 그렇게 잘 부르지는 못한다.